오늘은 2026년 5월 15일 기축일을 기준으로 하루의 흐름을 풀어본다. 5월 14일이 애매한 약속과 조건을 분명히 해야 하는 날이었다면, 오늘은 그 조건들이 실제 결과로 남는 날이다. 어제는 “어디까지 가능하냐”를 말해야 했다면, 오늘은 “정말 그 기준대로 끝났느냐”를 다시 봐야 한다. 금요일이라 마음은 이미 쉬는 쪽으로 기울 수 있지만, 오늘은 끝났다고 넘긴 일에서 작은 누락이 보이기 쉽다. 기축일은 기토와 축토가 만나는 날이다. 둘 다 흙의 기운이 강하지만, 느낌은 가볍게 움직이는 흙이 아니라 안쪽에 쌓이고 묵히고 확인하는 흙에 가깝다. 그래서 오늘은 새로운 일을 크게 벌이기보다, 이미 해온 것의 마감 상태, 돈의 흐름, 관계에서 쌓인 말, 몸의 피로를 다시 보는 흐름이 강하다. 오늘 운세의 핵심은..